A11요새진지 구원전 - 1권에서 하넬이 겪는 첫 실전으로, 하넬 뿐만이 아니라 제13독립고속전투전차중대라는 부대 단위로 볼 때는 첫 전투였다.(병사나 간부 중에는 이미 실전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았음) 북부 지역에서의 5식 전차 티게르의 운용성을 테스트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4국경경비사단 예하 115엽병대대 주둔지에서 훈련을 하던 중, 인접한 제3국경경비사단의 A11 요새진지에 아틀리에 자치령 주둔 아타만군의 대대적인 무력 도발이 감행된다.

지형 및 상황도. 115대대 주둔지로부터 A11 요새진지로 향하는 기동로는 세 개가 존재하는데, 그 중 주인공이 어느 기동로를 통해 움직였는지는 정확한 언급이 없어 편의상 기동로2로 움직이는 것으로 가정하고 만들었다.
A11 요새진지는 신형 전차를 대동한 월등한 규모의 적에게 공격당해 심각한 피해를 입는데, 제3경비사단장은 인접 부대와 사령부에 급히 상황을 전파함과 동시에 자신이 직접 1개 엽병대대를 이끌고 A11 요새진지로 향한다. 그러나 적의 공격이 거세고, 가용한 대전차 무기(50mm 대전차포, 75mm 대전차포)들이 적 신형 전차의 포탑을 관통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피해가 더 커졌다. 결국 사단장까지 부상당하고, 병사들의 필사의 저항으로 진지가 간신히 유지되는 상황이었다.
상황을 전파받은 제4경비사단장 알마리아 니멘 소장은, 적 신형 전차를 격파하기 위해선 75mm 대전차포 이외에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사단 내의 중전차엽병중대(75mm대전차포중대)로는 적이 깔린 데다가 지형이 험한 기동로를 통과해 적 전차를 상대하러 간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때마침 동계 훈련차 사단 예하 115엽병대대 주둔지에서 숙영 중이던 제13독립전차중대를 쓰기로 결정한 알마리아 소장은, 한얼(하넬)을 사단 지휘소로 호출한다.
기계획된 반격을 위해서 엽병대대장 칼리오페 중령을 지휘관으로 하는 'KG 칼리오페'(KampGruppe캄프그루페. 직역하자면 전투집단, 전투단)를 만들고, 13중대는 거기에 배속된다.
다른 두 기동로는 이미 예하 엽병대대들이 계획에 따라 확보하였으나, 남은 한 기동로는 적이 이미 깊숙히 치고 들어와 장악한 상태로, KG 칼리오페는 이 기동로를 따라 움직이게 된다.
13전차중대(호출명 '티게르')와 엽병중대(호출명 '엘핀')가 대열의 선두에 서고, 제3경비사단 전투전차중대장인 디온 중위의 향도 하에 공격개시선을 통과한나, 그 직후부터 거기까지 침투한 적 보병들과의 교전 상황에 접어든다.(제4경비사단 전투전차중대 및 다른 부대들은 그를 후속한다) 칼리오페 중령은 '판단에 따라 행동하되, 적 보병 소탕에 너무 시간을 뺏기지 말고 A11요새진지로 향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라'고 명령한다.

이후의 경과 - 언덕을 우회하는 커브로는 호빗 여성 중대장이 이끄는 엘핀이 선도하고, 하넬은 전방에 연막탄을 발사한 뒤 커브를 돌아 나가 그대로 밀고 나가기 시작한다.(1) 이때 처음으로 적의 전차(후에 71톤 전차라고 불리게 되는 신형) 두 대와 조우하는데, 75mm 68구경장 주포로 철갑탄을 쏘지만 포탑에 맞춰도 도탄만 발생한다. 반면 상대는 포탑 회전 속도가 지독히 느리긴 해도 포 구경이 무려 165mm로, 고폭탄 사격만으로도 하넬의 5식 전차 장갑을 붕괴시킬 수 있는 강한 화력을 갖췄다.
하넬은 순간적으로 적 전차가 포탑 방어력에 치중하여 차체의 방어력이 약할 것이라는 점을 간파, 중대에 적 전차의 차체를 집중 사격하라고 명령하여 순식간에 한 대를 격파한다. 남은 한 대는 연막차장을 치는 통에 시간이 걸리긴 했으나 곧 격파하는데, 승무원들은 연막을 친 후 재빨리 도망친 다음이었다. 이 지점이 A11요새진지로부터 4km 거리였다.(2)(참고: 커브를 돈 이후로는 사실상 꽤 넓은 개활지로, 교전거리가 1.5km 수준으로 확보되는 지형이다)
먼동이 터오기 시작할 무렵 하넬은 마침내 A11 진지 동쪽에 도착하고, 약 1.2km 전방에 A11 요새진지 동쪽에 사격진지를 잡고 공격을 가하는 적의 71톤 전차 17대를 발견한다. A11 요새진지 역시 자체 화력을 동원해 저항을 계속하고 있었으나, 75mm로도 포탑을 관통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대신 궤도나 차체를 노리는 식으로 기동 불능을 유도하는 식으로 싸우고 있었다.
하넬은 적이 A11 요새진지와의 전투로 후방을 신경쓰지 못하는 사이 중대를 전개, 중대 일제 사격으로 적의 지휘관 차량을 포함한 14대를 일거에 격파한다. 남은 세 대는 후방에 나타난 적을 눈치채고 반격하려 하나, A11 진지의 협공과 13중대의 계속된 사격에 차례로 격파당한다.(3)
이후 전차를 모두 잃고 퇴각하는 적 병력을 차단하려 했으나, 타이밍이 약간 늦어 KG 칼리오페는 그대로 적의 후퇴대열 속으로 파고드는 유린 공격을 가하고, 결국 적은 막대한 사상자를 내고 패퇴하여 A11요새진지는 성공적으로 구원된다.(4)
*.생각해 볼 점.
1. 산악 지대라도 왜 전차가 필요할까?
2. 13중대가 반격의 선두에 서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지형 및 상황도. 115대대 주둔지로부터 A11 요새진지로 향하는 기동로는 세 개가 존재하는데, 그 중 주인공이 어느 기동로를 통해 움직였는지는 정확한 언급이 없어 편의상 기동로2로 움직이는 것으로 가정하고 만들었다.
A11 요새진지는 신형 전차를 대동한 월등한 규모의 적에게 공격당해 심각한 피해를 입는데, 제3경비사단장은 인접 부대와 사령부에 급히 상황을 전파함과 동시에 자신이 직접 1개 엽병대대를 이끌고 A11 요새진지로 향한다. 그러나 적의 공격이 거세고, 가용한 대전차 무기(50mm 대전차포, 75mm 대전차포)들이 적 신형 전차의 포탑을 관통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피해가 더 커졌다. 결국 사단장까지 부상당하고, 병사들의 필사의 저항으로 진지가 간신히 유지되는 상황이었다.
상황을 전파받은 제4경비사단장 알마리아 니멘 소장은, 적 신형 전차를 격파하기 위해선 75mm 대전차포 이외에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사단 내의 중전차엽병중대(75mm대전차포중대)로는 적이 깔린 데다가 지형이 험한 기동로를 통과해 적 전차를 상대하러 간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때마침 동계 훈련차 사단 예하 115엽병대대 주둔지에서 숙영 중이던 제13독립전차중대를 쓰기로 결정한 알마리아 소장은, 한얼(하넬)을 사단 지휘소로 호출한다.
기계획된 반격을 위해서 엽병대대장 칼리오페 중령을 지휘관으로 하는 'KG 칼리오페'(KampGruppe캄프그루페. 직역하자면 전투집단, 전투단)를 만들고, 13중대는 거기에 배속된다.

13전차중대(호출명 '티게르')와 엽병중대(호출명 '엘핀')가 대열의 선두에 서고, 제3경비사단 전투전차중대장인 디온 중위의 향도 하에 공격개시선을 통과한나, 그 직후부터 거기까지 침투한 적 보병들과의 교전 상황에 접어든다.(제4경비사단 전투전차중대 및 다른 부대들은 그를 후속한다) 칼리오페 중령은 '판단에 따라 행동하되, 적 보병 소탕에 너무 시간을 뺏기지 말고 A11요새진지로 향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라'고 명령한다.

이후의 경과 - 언덕을 우회하는 커브로는 호빗 여성 중대장이 이끄는 엘핀이 선도하고, 하넬은 전방에 연막탄을 발사한 뒤 커브를 돌아 나가 그대로 밀고 나가기 시작한다.(1) 이때 처음으로 적의 전차(후에 71톤 전차라고 불리게 되는 신형) 두 대와 조우하는데, 75mm 68구경장 주포로 철갑탄을 쏘지만 포탑에 맞춰도 도탄만 발생한다. 반면 상대는 포탑 회전 속도가 지독히 느리긴 해도 포 구경이 무려 165mm로, 고폭탄 사격만으로도 하넬의 5식 전차 장갑을 붕괴시킬 수 있는 강한 화력을 갖췄다.
하넬은 순간적으로 적 전차가 포탑 방어력에 치중하여 차체의 방어력이 약할 것이라는 점을 간파, 중대에 적 전차의 차체를 집중 사격하라고 명령하여 순식간에 한 대를 격파한다. 남은 한 대는 연막차장을 치는 통에 시간이 걸리긴 했으나 곧 격파하는데, 승무원들은 연막을 친 후 재빨리 도망친 다음이었다. 이 지점이 A11요새진지로부터 4km 거리였다.(2)(참고: 커브를 돈 이후로는 사실상 꽤 넓은 개활지로, 교전거리가 1.5km 수준으로 확보되는 지형이다)
먼동이 터오기 시작할 무렵 하넬은 마침내 A11 진지 동쪽에 도착하고, 약 1.2km 전방에 A11 요새진지 동쪽에 사격진지를 잡고 공격을 가하는 적의 71톤 전차 17대를 발견한다. A11 요새진지 역시 자체 화력을 동원해 저항을 계속하고 있었으나, 75mm로도 포탑을 관통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대신 궤도나 차체를 노리는 식으로 기동 불능을 유도하는 식으로 싸우고 있었다.
하넬은 적이 A11 요새진지와의 전투로 후방을 신경쓰지 못하는 사이 중대를 전개, 중대 일제 사격으로 적의 지휘관 차량을 포함한 14대를 일거에 격파한다. 남은 세 대는 후방에 나타난 적을 눈치채고 반격하려 하나, A11 진지의 협공과 13중대의 계속된 사격에 차례로 격파당한다.(3)
이후 전차를 모두 잃고 퇴각하는 적 병력을 차단하려 했으나, 타이밍이 약간 늦어 KG 칼리오페는 그대로 적의 후퇴대열 속으로 파고드는 유린 공격을 가하고, 결국 적은 막대한 사상자를 내고 패퇴하여 A11요새진지는 성공적으로 구원된다.(4)
*.생각해 볼 점.
1. 산악 지대라도 왜 전차가 필요할까?
2. 13중대가 반격의 선두에 서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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